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할 수 없는 비밀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10008935_secret, tomato=, popcorn=86)] [include(틀:평가/IMDb, code=tt1037850, user=7.5)]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secret, user=3.4)]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30987, user=4.2)]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50467, user=7.3)]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124724, user=8.0)] [include(틀:평가/왓챠, code=mJ5xvEO, user=4.0)]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68555, expert=5.67, audience=9.16, user=9.27)]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44188, user=9.2)] [include(틀:평가/CGV, code=78231, egg=96)] 배우들의 호연과 뛰어난 각본, 완성도, 훌륭한 수준의 사운드트랙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수작영화라는 평이 많다. 평단에서도 평이 그렇게 열광적이진 않았어도 의외로 [[박평식]] 등의 깐깐한 평론가들도 상당한 완성도를 꼽으며 호평을 내렸으며, 대중들에게 호응이 특히 컸던 케이스. 2008년 1월 10일에 국내에 개봉할 당시 전국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국내 상영 대만 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9년이나 지나서야 [[나의 소녀시대]]가 갱신했다.] 국내에서 [[주걸륜]]의 인지도가 매우 낮았고 상영관도 그리 없던 [[독립영화]] 수준으로 개봉하던 걸 생각하면 상당한 대박이었다. 이후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뽑히는 등 흥행 절대치에 비해 영화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고, 2015년 5월 7일에 리마스터되어 재개봉했는데 전국 9만 9천 명으로 재개봉 영화로서도 상당한 대박을 거둬들였으며 [[블루레이]]도 정발되었다. 2010년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라면 학교에서 이 영화를 관람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특히 음악 시간에 틀어 주는 단골 영화로 유명했다. 때문에 흥행 기록과 상관없이 높은 인지도를 가진 영화를 꼽을 때는 1순위로 언급되는 영화이다. 영화 내에서 매우 비중있게 나온 피아노 음악에 대한 관심 또한 영화에 뒤지지 않을 만큼 폭발했다. 특히나 '피아노 배틀'은 상륜의 주인공 보정이 그에 뒷받침되는 연출과 맞물려서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선사한 덕분에 한동안 피아노 음악 관련 커뮤니티는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특히 피아노 배틀에 등장하는 '斗琴'곡이 게시판을 모조리 정복하는 몸살아닌 몸살에 시달렸다.[* 심지어 재즈나 클래식 갤러리에도 멋모르고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연주영상을 올려놓는 경우가 굉장히 비일비재 했다. 요즘은 별로 없지만 아직도 그런 상황이 간간이 벌어지긴 한다.] 현실에서도 피아노 어느 정도 친다 하는 애들이나 전공자들은 '피아노 배틀 곡 칠 줄 아느냐.'라는 질문을 매우 높은 확률로 받았으며 치지 않았다고 할 시, 어제까지 자신의 피아노 실력을 충성스럽게 지지한 친구들조차 바로 그 자질을 의심하는 웃픈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혀 모르는 곡을 연습도 하지 않고 악보 그대로 완벽하게 치는 것은 '''전문 피아니스트도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사실, 저런 피아노 배틀은 서양음악사에서 빈번히 일어났다. [[모차르트]], [[베토벤]]은 물론이요 비르투오소 시기 [[프란츠 리스트]]도 그러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저 시대엔 연주곡이 무엇인지 알고 있단 전제 하에서''' 한 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